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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초 산삼, 이제 약침으로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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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을 보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예로부터 귀하게 쓰였던 약재가 있다. 바로 산삼이 그것인데

최근 산삼을 약침으로 맞을 수 있게 되면서 면역력을 강화해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산삼약침은 산삼의 효능을 빠르고 강력하게 얻을 수 있는 치료법이다. “산삼은 원기를 돋우어 허약한 체질

개선시키고 인체저항력을 키워주는 등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산삼약침은 이러한 산삼의 효능을 달이거나

씹어먹는 불편함 없이 소화흡수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혈맥으로 맞음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면역세포기능 활성화시키는 산삼약침

산삼은 오래전부터 만병통치약으로 취급되며 선초(仙草) 또는 신선초(神仙草) 라고 불리웠다.

중국 양나라의 도홍경이 저술한 ''신농본초경''에도 ‘보오장(補五腸) 안정신(安精神) 정혼백(定魂魄)

지경계(止驚悸) 제사기(除邪氣) 명목개심익지(明目開心益智) 구복경신연년(久服輕身延年)’이라 하여

‘오장을 보호하고 정과신을 안정시키며, 혼백을 가지런히 하고 놀라고 두근거림을 멈추게 하며,

사기를 몰아내고 기운이 찾아와, 눈이 밝아지고 지혜를 더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져 장수한다’ 고

전하고 있다. “인삼 재배가 활성화되기 전(고려시대) 기록물에 나타난 인삼은 산삼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 용어”라며 “산삼은 인삼과는 효능면에서 10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보고에 따르면

실제 산삼의 씨앗을 먹고 야산이나 텃밭에서 자란 닭은 100m 이상 새처럼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이처럼 산삼의 효능이 인체에 영향을 미치면 그 효능은 과히 상상을 초월한다. 
산삼약침은 대한약침학회의 무균실에서 정제, 증류 과정을 거쳐 만든 약침액을 약침주입기를 이용해

정맥혈 위에 주입한다. 주1~2회 질병의 경중에 따라 10회 이상 맞을 경우

원기가 왕성해지고 체력이 증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한약침학회에서 약침액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산삼은 산양산삼이다. 산양산삼은 천연 산삼의 씨앗을

산에 뿌려 10~15년 동안 자연야생에서 자란 것을 가리킨다. 그대로 씹어 먹거나 달여 먹어도 좋지만 약침으로

 맞을 때 더 효과적이다.산삼이 몸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알지만 가격이 비싸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 소화 흡수에 문제가 있어 제대로 효과를 보기 힘든

사람도 있다”며 “산삼약침은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산양약침을 맞는데 필요한 시간은 약 5분 정도로 짧다. 효과도 빠르게 나타난다.

대부분 환자에서 산삼약침시술 직후 코에서 산삼의 향을 느끼기도 하고, 막힌 코가 뚫리거나 눈이 맑아지거나

무거웠던 어깨가 시원해지는 등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산삼약침이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증상으로는 만성 허로, 천식, 기관지염, 당뇨, 류마티스성질환, 류게릭병,

우울증, 항노화 등 기가 허해서 오는 모든 증상과 부인들의 영원한 숙제인 갱년기 장애 등에 도움이 된다.

“특히 각종 암환자의 경우 몸이 항암치료를 견디지 못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산삼약침은 암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치료를 끝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식욕부진, 머리가 빠지는 등 항암치료의 여러 가지 부작용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정상인의 경우에도 피로회복과 체력증강, 정력증진에 도움이 되어 원기가 왕성해지는 효과가 있다.

 

출처: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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