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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칼럼] "당뇨병환자, 흡연하면 각종 합병증 위험 30%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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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또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정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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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수한의원장. ⓒ2012 CNB뉴스

흡연은 누구에게나 해롭지만 특히 당뇨병을 앓는 사람이 흡연하면 각종 합병증 위험이 30%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캘리포니아주립 Polytechnic 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니코틴이 당뇨병 후유증과 연관성이 있는데, 특히 당화혈색소를 34%가량 높여 니코틴을 많이 흡연할수록 당화혈색소는 더욱 높아지게 된다고 한다.
 

참고로 당뇨환자들의 혈당관리에 있어 공복혈당 및 식후혈당 못지않게 중요시 하는 것이 '당화혈색소'다.
 

혈당이 높아지면 적혈구에 있는 단백질인 혈색소(헤모글로빈)는 당과 결합해서 당화혈색소를 만들어 낸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의 수명기간인 3개월 동안 혈액 내에 함께 존재하므로, 당화혈색소 농도 측정을 통해 최근 혈당이 어떻게 관리되어 왔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런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혈당 수치가 높다는 것을 반영하며 실명, 신경손상, 신장병, 심장질환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직접흡연 못지않게 간접흡연 또한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정도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경기도 안산과 안성지역에서 6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비흡연자라도 간접흡연에 노출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당뇨병 발생위험이 1.41배 높았으며, 특히 직장과 집에서 매일 4시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된 그룹에서는 1.96배 높았다. 이는 담배성분이 당뇨에 얼마나 유해한지를 반증하고 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들은 당뇨병 환자들이 담배를 피우면 그만큼 혈당 조절에 실패하고 각종 합병증을 얻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당뇨병 치료의 가장 큰 목적은 당뇨병 환자에게 오는 혈관장애를 예방하는 것이다.

담배 연기에는 일산화탄소, 니코틴, 타르 등 몸을 해치는 수천가지 화학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는 우리 몸에 독성으로 작용하면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또한 흡연 시 체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은 인슐린 작용을 억제하며 말초혈관을 손상시킨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미 피가 탁해져서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담배까지 필 경우 혈액 순환에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되어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심혈관 관계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을 높이게 된다.


결국 합병증을 예방하고 당뇨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니코틴 패치나 전자담배도 다 소용없으며 그저 담배를 끊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볼 수 있다.

필자는 당뇨치료와 당뇨합병증치료를 잘하는 한의사로 알려져 있는 이성수한의원 원장이며 약침 산삼약침 한방당뇨 등을 잘 보는 한의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KNN방송출연, 부산일보 등 언론에도 많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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